안녕하세요.. 저는 어상천 초등학교에 다니는 임슬기 입니다. 저는 5학년이며, 25일날 대천 수련원에 갔다가.. 27일날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천에 가면 선생님께서 다 무서운 줄 알았는데.. 전무 다 재미 있으셨습니다. 바나나보트를 처음으로 타 보는 저에게는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바나나 보트를 타며 바다를 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얼굴을 숙이고 있어야 했습니다. 물이 많이 먹게 된다고 하면서 그래도 너무도 재미 있었습니다.. 모든 소원이 다 이루워 진것 같았습니다. 또한 바다 수영도 하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바다에서 게임을 할 때 저희가 이겨서 더욱 좋았습니다. 언제 또 올수 있을까..? 언제 여기를 올까 기다립니다.마지막 밤날 촛불의식을 할 때 저는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부모님께 효도 하겠다는 제 마음이 말로만 그랬지 정말로 한 적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한 자리의 마음이 아프고, 이렇게 재미있게 있을 때 부모님은 저의 전화를 기다리시고 잘 자고 있나 기다리시고 걱정하시고 계실 텐데. 전화 한번 못 드린 저는 정말로 죄송했습니다.조용히 눈을 떠 보니 선생님도 울고 계셨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도 슬펐습니다.. 그리고 아주 슬프게 끝났습니다. 방에 앉아 있으니 정이 들어 있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떠날 생각을 하니....ㅠㅠ 이야기 선생님 너무도 재미있었는데..휴~~ 성함이 생각 나지 않습니다.박신양을 닮았다는 선생님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저희를 즐겁게 해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제가 많이 글을 올려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