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수련원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저는 9월 30일 부터 10월 2일까지 수련활동을 다녀온 서원중학교 1학년 3반 박세환 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수련원을 올해 처음 와봤기 때문에 와봤던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시설이 매우 좋다고 하여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방도 넓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개인 서랍도 있으니까요. ㅋㅋ 또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유머감각도 있으셔서 수련활동이 초등학교 때 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쿵푸팬더 선생님, 엄지공주 선생님, 뽀로로 선생님 , 크레용팝 선생님 등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이 매우 많은데 기억나는 선생님들이 이분들 밖에 없네요.  다음번에 또 가게 된다면 더욱 재미있고 활동적으로 다녀오겠습니다. 2박 3일 동안 고생하셨고 힘내시고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