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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재미로 보는 미술심리
등록일
2020-09-08 10:15:26
조회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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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수련원
재미로 보는 미술심리
안녕하세요 충북학생수련원 수련지도사 전태영 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재미로보는 미술심리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텐데요
우리 관련 자료를 보면서 다함께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고고- 재미로 보는 미술심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재미로 보는 미술심리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려 보고 그림을 풀이해 봄으로서 재미나게 현재 기분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또한 각자 다르게 그린 그림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다르기에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하는 마음 또한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재미로 보는 미술심리
- 각자 개성 있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재미있게 현재 기분을 예측
- 다르게 그린만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는 다름을 이해
이 테스트는 MBC 나혼자산다 221화에도 나온 적이 있는데요. 기안84와 충재가 나래네 집에 놀러 와서 충재가 그 둘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고 풀이를 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두 분의 성향이 다른 만큼 그림도 다르게 표현되었었죠~ 한번 해 보게 되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풀이를 해주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로 접해 보고 흥미가 생겨 더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 상황에 맞게 유용하게 활용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또한 자격증도 있고 점점 전문화된 관련 직종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참고로 결과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미로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림은 모두 다르며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은 아니기에 자유롭게 그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펜과 종이를 준비해 주세요.
(종이에 그림을 편하게 해. 달. 산. 나무. 우물. 집. 길. 뱀. 사람(나) 이 포함 되게 그려주세요^^순서와 개수 상관없이 자유롭게 그려주세요~)
- 각자의 생각대로 그리기를 통해 현재의 심리를 유추해 보아요~
해, 달, 산, 나무, 우물, 집, 길, 뱀, 사람 이포함되게 그려주세요. 순서와 개수 상관없이 자유롭게 그리면 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 것이고 그날 기분에 따라서도 틀리고 다들 다르게 그리니 편하게 그려 주세요. 그럼 동영상을 일시정지 한 후 한번 그려 볼까요 일시정지!!(다 그렸으면 플레이~!) 다들 그리셨나요~? 그렸던 항목마다 해당하는 주제가 있는데요 풀이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먼저 집입니다. 집은 자기애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집 크기가 크다면 자기애가 높은 타입, 작다면 그 반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창이 많다면 외향적이고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는 상태며 창문에 창살과 커튼 등이 보인다면 보수적 성향, 커다란 창은 개방적 임을 나타냅니다. 또 집이 구석에 있다면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 준다고 하네요
- 집은 자기애를 상징 : 집 크기 크다→자기애가 높다
- 창문은 자신을 드러내는 정도 : 창이 많다→외향적, 관심 받는 것 좋은 상태, 창문 창살·닫혀있는 커튼→보수적, 커다란 창→개방적
- 집이 구석에 있다면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
다음으로 나무입니다. 나무는 인간관계를 의미합니다. 나무가 많고 굵다면 친구가 많고 많이 만드는 타입. 얇고 적다면 그 반대겠죠?
나무에 가지는 많을수록 성격이 거칠어진 상태며 열매가 많다면 칭찬에 약한 스타일. 나무의 기둥이 굵다면 내면의 단단함 자신감이 좋다 하겠습니다. 나이테는 아픈 기억의 개수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 나무는 인간관계를 의미합니다 : 나무가 많고 굵다→친구를 많이 만드는 타입
- 가지가 많을수록 성격이 거칠어진 상태
- 열매가 많으면 칭찬에 약한 스타일
- 기둥의 굵기는 내면의 단단함 자신감↑
- 나이테→아픈 기억 개수
다음으로 뱀입니다. 뱀은 내면의 고민을 나타냅니다. 고민거리 주변에 뱀을 그리게 되는데 예를 들어 집 근처에 그렸다면 가정의 고민.
- 뱀은 내면의 고민을 나타냄 : 고민거리 주변에 그림 예) 집>가정, 우물>내면스트레스, 길>진로, 산>성격
- 혀를 그리거나 뱀이 고개를 바짝 들고 있다면 욕구↑
우물은 내면 스트레스 길은 진로, 산은 성격으로 볼 수 있겠네요. 우물의 위치가 슬픔 스트레스 해소 표현방식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우물의 크기가 넓으면 씀씀이가 크다고도 합니다. 작다면 그 반대겠죠.
- 우물 위치는 슬픔/스트레스 해소 표현 방식 : 잘보이는 곳→잘 털어놓는 타입, 구석/안보이는 곳/집 근처→남에게 티 내지 않는 타입
- 우물의 크기가 넓으면 씀씀이↑
산은 타인이 본 나의 성격입니다. 산이 완만하고 겹쳐 있지 않을 수록 원만한 성격이며 뾰족하고 겹쳐 있다면 그 반대로 볼 수 있겠죠.
- 산은 타인이 본 나의 성격 : 산이 완만하고 겹쳐있지 않을 수록 원만한 성격
길은 진로를 나타냅니다. 넓고 쭉쭉 뻗을 수록 미래에 대한 확신이 높은 상태며 점점 넓어지는 길은 낙관적인 타입이라고 하네요.
- 길은 진로 : 넓고 쭉쭉 뻗을수록 미래에 대한 확신↑, 점점 넓어지는 길은 낙관적인 성격
다음으로 사람입니다. 사람은 나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화려하고 구체적으로 그렸다면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타입. 단조롭다면(졸라맨 등)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 사람=나 : 화려하고 구체적→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타입, 단조롭다→미니멀리즘
마지막으로 해와 달입니다. 해와 달은 남녀관 인데요. 해는 자기 자신, 달은 상대방을 나타내며 이 둘의 위치가 해보다 달이 높고 클 경우 나보다 상대를 크게 느끼는 타입. 달이 높고 클 경우 나보다 상대를 크게 느끼는 타입. 반대로 달 보다 해가 높고 크다면 상대보다 우위에 있고싶은 타입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 해와 달은 남녀관 : 해는 자기 자신 / 달은 상대방
- 해와 달의 위치 : 해보다 달이 크다,높다→나보다 상대를 크게 느낌 / 달보다 해가 크다,높다→상대보다 우위
어떠셨나요? 비슷하다고 느끼셨나요? 그림은 다들 특색 있고 다 다릅니다. 그림이 다르듯이 생각도 다 다른만큼 우리 다르다는게 틀린 것이 아니며 다른 것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다르기에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우리가 됩시다. 마지막으로 그림은 각각 다르다는 점, 그날 재미로 보는 미술심리 라는점. 다시 한번 알려 드리면서 오늘 시간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그림이 각각 다르다는 점!
-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르다는 점!
- 재미로 보는 미술심리라는 점!
- 그림이 다 다르듯, 다름을 이해 합시다
- 다르기에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하는 우리가
어떠셨나요? 재밌으셨나요? 재밌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면서 그럼 우리 인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