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5월 27일에서 29일간 종합 수련회를 갔다왔다 이곳은 우리가 가봤던 수련회하고는 다른점이 엄청 많았다 우선 외관상으로 보이는 가장 다른점은 시설이다 방에는 각자의 사물함이 있어서 정리를 깔끔하고 편리하게 할수 있고 화장실 밖에 세면대도 있어서 한번에 여러명이 씻을수 있었다. 거실에는 쇼파와 음류수자판기가 있어서 친구들과 얘기를 하면서 쉴수있었다. 그리고 비가와서 하지는 못했지만 밖에 레크레이션 하는데와 안에있는 조명이 좋은 강당이있어 레크레이션 시간을 좀더 멋있고 신나게 볼수 있었다. 수련회같은데 가면은 급식을 건성건성해서 이번도 실망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학교보다 맛있었고 좋았다. 또 기본적으로 다른 수련회에는 없는 세탁실과, 따뜻한 물이나오는 샤워실, 칸막이가 되있고 뜨끈한 보건실 (친구가 아파서 가봄 ㅎ) 또 지도 선생님들도 좋으셨다 김제동 선생님 ^^ (곽용선 선생님 ㅋㅋㅋ) 눈섭이 검으시던 ^^ 훈련선생님 ((과자 감사ㅎ)) 머리가 곱슬이시던 선생님 등... 모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셨다. 레프팅도 비닮은 조교선생님이 해주셔서 더 좋았고 재미있었다. 다시 하고싶고 백사장 공동체 놀이도 비가와서 춥긴했지만 재미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 3일동안의 시간이 나에게 많은 추억거릴 남겨주었고 3학년때 또 갈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면은 가고 싶다 ♡ 내년에도 남성중 초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