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HOME커뮤니티체험후기
  • 인쇄

뷰어 다운로드

  • 아래아한글 뷰어 다운로드
  • Acrobat Reader 한글판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엑셀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파워포인트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워드 뷰어 다운로드
학생의 신분으로써의 마지막 야영... - 체험후기 상세보기
 학생의 신분으로써의 마지막 야영...  
작성자 정재화 등록일 2004/05/21 조회 2968
2004年 5월 19日 이른 아침. 재화는 항상 이렇게 일찍 일어나 본 적이 없는데, 스스로 눈을 뜨고,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였다. 학생의 신분으로써 마지막 여행이 되어 그런지 무척 기대가 되었는지 밤잠을 설쳤나 보다. ^_^ 이른아침부터 하나둘 아이들은 모이길 시작하고, 버스에 올라 즐겨운 흥을 돋우며, 도착한 곳은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하고 있는 학생종합수련원이였다. 첫 입구에서는 잘 못느꼈는데, 생활관이 예전 청소년연맹 간부단원연수왔을때, 사용하던 그 관이였다. 무척 반가웠다. 중학교때 다녀관 이래, 처음인 이곳이 왠지 낯설지만은 않았다. 우리는 입영식을 하기전, 간단한 점심을 먹고, 몸풀기 야영 pt체조를 배웠다. 택견도 아니고, 조금 어설픈 동작이였지만, 나도..그리고 친구들은 제법 잘 따라했다. ^_^ 그리고 나서 하강,외줄다리건너기,철길건너기, 기타등등 많은 활동을 했다. 활동 하던 도중에 그림잘 그리시는 교관님께서 저보고 85년생이냐고 물으시면서 무척 나를 당황스럽게 만드셨다.그리고 나선 간단한 입영식이 치뤄졌다. 짐을풀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다가왔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기먹기 시간이 돌아왔다~ ^_^ 채소보다는 육식을 좋아하는 나는 고기라면 환장을 하여 덤벼 먹었는데, 쪼금 아쉬움이 남은 저녁시간이였다. ^_^ 저녁은 먹고 우리는 간단한 댄스를 배운다고 하여 무척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 기대는 상상초월 초 스피드로 재미있었다. 채연의 노래에 맞춰 배워보는 댄스- 그리고 상품이 걸린 문제라 그런지 조금은 긴장되는 시간- 분명 하다보면 간부들을 앞에 내세워 시킬텐데...조금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간부를 시키기 보다는 함께하는 댄스를 즐겼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면서 조금은 색다른 경험을 하고 갔음 좋겠다는 작은소망이 생겼다. 텐트에 누워 친구랑 재미있는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그리고 진학에 관한 이야기등을 나누며, 나는 어느새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든 나는 아침에 고생을 많이 했다. 아침엔 간단히 김치찌개를 끊여먹었다. 내가 끓인 것이 아니라 맛은 없었지만, 또 조금 남겼지만, 맛있게 먹었다! ^_^그리고 대소집단놀이를 하였다. 모래사장에서 즐긴 대소집단놀이! 그림잘그리는 교관님과 또 군대제대한지 얼마 안된 교관님이랑 정말 모든 교관님들이 너무 수고하셨다. 뜨거운 햇볕아래 잦은 바람...물은 드럽지만 옆에<
다음글, 이전글 보기
다음글ⅰ즐거웠던간부수련회ⅰ
이전글안녕하세요....
정보담당자
운영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