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 충청남도의 '충북 임해 수련원'에서 2박 3일간의 즐거운 졸업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충주여자중학교 3학년 김진란입니다. 수련원은 좀 더럽고 불편한 곳으로만 생각해왔던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 그 생각이 바뀌어 졌습니다. 처음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던 곳. 외형은 다른 콘도 부럽지 않게 아주 멋있고 예쁘게 지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방 배정이 주어졌을때도 설레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일 중학교 졸업여행 기억속에 크게 자리잡고있는 숙박 장소. 짐정리를 위한 예쁜 가구와 넓고 깨끗하게 펼쳐져 있는 넓은 방. 다른 수련원과의 큰 다른점인 깨끗한 화장실, 세면공간, 예쁜 베란다. 어떻게 된게 우리집보다 더 좋아서 공주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처음 이불과 베개를 교체할때도 조금 힘듦과 동시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작은 추억을 최첨단의 시설로 수련원은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또한 2박 3일동안 4번의 식사도 맛있게 잘 먹었고요 `^^ 신경써주신 수련원 관계자 여러분도 감사드립니다. 3학년이란 마지막 학년에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모든 선생님들 졸업해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그런 추억속의 졸업여행이라는 큰 추억도, 그리고 밤새워 친구들과 나눈 이야기, 울기도하고 웃기도한 최고의 밤을 있게 해 주신 임해 수련원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다른 학샏들도 언제나 깨끗하고 좋은 임해수련원에서 생활하길 자신있게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주여자중학교 3학년 김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