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수련회 에서 남산초를 만났을 때 조금 떨렸다.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었다.

첫날 활동은 모험을 떠나자, 팀빌딩 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선생님들도 재밌게 활동해 주셨기 때문에 더 잘하고 재밌게 참여한거 같다.

개인적으로 밥이 너무 맛있어서 활동을 더 잘한거 같기도 하다. 밥먹고 양초만들기를 했는데

아이유 선생님이 잘 인도해 주셔서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장기자랑에서도 다들 잘 해서 좋은 구경을 했다.  캠프에서 잘 쉬고 다음날이 기다려졌다. 급식실에서 아침밥을 먹었는데 역시 너무 맛있었다. 맛난 밥을 먹고 퀴즈풀기를 했다.

퀴즈를 풀면서 협동심을 나누니 더 재밌고 좋은추억이 된거 같다.

다음 시간은 수상활동인데 고무보트를 타며 한편으로는 재밌었지만 좀 짜증났다. 스파이더맨 선생님이 자꾸 물을 튀겼기 때문이다. 씻는동안에 날이 저물고 이제 마지막인 캠프파이어가 시작됐다. 처음에는 무슨 릴레이 (?)를 했는데 웃겨서 거희 끝없이 웃었던거 같다.

이제 웃음이 가고 나무에 불을 붙혔다 그 동시에 불꽃놀이를 해서 아름다웠다.

다음에 강강술래 같은 놀이를 하고 촛불에 불을 붙혔다. 그리고 사회자님에 하나하나 명언같은 말을 하셨다. 슬펐던일, 행복한일, 짜증났던일.. 그리고 부모님께 대한 내 자신의 행동을 생각하며 반성을한다.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하루는 점점지나

벌써 아침이 돼었다. 선생님들과 해어지기 싫었다. 재밌으시고 친절하시니까.....

그렇게 학교에 왔다. 또 가고싶다. 왜냐면 시설도 좋고, 활동 하나하나가 재밌었기 때문이다.

============답글==============

또 오고 싶다는 말이 너무 고맙게 느껴지네요~

이곳의 시설과 활동을 모두 재미있게 업그레이드 해놓을께요

우리 다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