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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간 수련 활동(비밀번호는 숫자 5가 네 개) - 체험후기 상세보기
 1박 2일간 수련 활동(비밀번호는 숫자 5가 네 개)  
작성자 손님 등록일 2017/07/12 조회 2093

~1박 2일 수련 활동을 다녀와서
홍광초등학교 5학년 2반 엄 지영

 야호, 드디어 1박 2일 야영 수련 활동을 가는 날이다! 도착을 하니 비가 막 내리고 있었다. 비가 내려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첫 수업은 양초 만들기였다. 파라핀은 못 부었지만 날개 세 개 프로펠러 모양으로 만들었다. 두 번째 수업은 복싱로빅이였다. 복싱로빅은 복싱+에어로빅으로 새로운 운동법이었다. 처음에는 스텝을 밟았다. 쉽다는 스텝도 내가 하면 빙구 스타일 스텝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림 퀴즈도 했다. 그림을 보고 무엇이 정답인지 맞추는 게임이었다. 기대만은 채워주지는 못했지만 꽤 재미있었다.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내 바람이 하나 깨졌다. 친구들과 텐트에서 옹기종기 모여 자는 것이었는데 비가 너무 와서 옆 강물이 범람할 수도 있을 거라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다른 숙소로 옮겨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모포와 초록빛 매트를 들고서 강당으로 향했다. 강당으로 가는 길이 너무 힘들어서 고생 좀 했다. 그리고 장기자랑을 했다. 애들이 대부분 트와이스의 ‘SIGNAL'을 췄다.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는 수빈이랑 선형이가 춘 춤이었다. 방탄소년단의 ’I NEED U'였다. 애들이 출 때 태도와 표정이 확 변하면서 춤을 춰서 인상적이었다.
 촛불 의식을 할 땐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숙였다. 너무 슬픈 내용이었다. 그리고 숙소로 가서 은수랑 잤다. 은수랑 얘기를 하다 보니 12시가 넘어 있었다. 그렇게 계속 놀다가 거의 1시  쯤에 잤다. 일어나보니 6시 30분 정도였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계속 일어나라고 했다. 그래서 난 모포를 차곡차곡 개고서 영지 본부로 갔다. 그래서 다시 모포랑 매트를 배분받고 텐트에 넣어 놨다. 그리고서 어울림 수영을 하러 갔다. 수영장은 조금은 좁았지만 5학년 전부가 들어갈 정도는 충분했다.
 

 

<와 드디어 올린다! 5번 날아갔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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