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4일 장마 때문에 모험활동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좀 아쉽네요.그래도 강당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해서 좀 아쉽긴 했어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분들이 별명을 알려주셔서 더 친근하게 선생님들을 불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밥먹고 나서 목말라서 자판기에서 뽑아 먹었는데요 친구들가 함깨 뽑아 먹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품을 쓰시게 해주셔서 선크림 이나 틴트 같은거를 학교에서 아예 발르지 못하게 하는데 수련회에서는 틴트도 바르고 선크림도 바르고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핸드폰을 안 걷어서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사진도 찍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 텐트에서 친구들이 빨리빨리 하라고 해서약간 짜증이 났는데 친구들과 계속 있다보니까 이것도 경험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지내서 서로 협력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빨래줄이 있어서 수영복이나 젓은 옷을 널어 놓아서 좋아습니다그리고 저는 특히 기억에 남는것은 쿵푸팬더 선생님이랑 했던 어울림 수영 입니다 수영장에서 놀고 있을때 노래 틀어주셔서 재미있게 수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재가 바라는 바 인데요 텐트 점검을 왜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많이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2~3번 정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레크레이션할때 선생님이 신나게 해주셔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촛불의식 할때 저는 안 울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울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반 여자애들과 또 한번에 경험을 생겼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다음에 또 오면 비 안와서 모험활동 하고 싶어요 충청북도학생수련원 화이팅!!! 이상 연수초 5·2반 김가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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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글을 너무나도 멋지게 써주었군요~~

여러가지 시설을 알차게 이용하면서 자율적인 활동이 좋았다는 글 잘 읽었습니다

수련원 쌤들이 텐트검사를 수시로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의 안전을

자주 살피기 위함으로 생각해주기 바랍니다.

우리 또 만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