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오는 수련회였다. 하지만 나의생각과는 다르게 선생님들께서는 친절하셨다. 그리고

'아...다른학교친구들.. 사이좋게지낼수있을까?'라는생각을했다.  곧내생각은바보같은 생각이되었고 친구들과는아주 많이친해졌다. 특히 앙성초친구들과 많이친해졌다. '수련활동들...힘들진않을까?'라는생각은 저멀리로 떠나가고 아주재미있고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않았다.이모든일,수련활동들이힘들지않았던이유는 선생님들이 힘들다는것을모를만큼 재밌있게해주셧기 때문일겄이라믿는다. 둘째날밤 촛불의식을하며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왈칵 쏱아져내렸다. 셋째날아침에는 아침밥을먹고 조금의 정리,양치질,짐싸는시간이있었다. 그다음 떠날시간이였다. 벌써 떠날시간이라곤 생각도 못했다. 3일이나거기에 있었는데... 하루도안있었던겄같다. 학교로 돌아가는길에생각났다. 둘째날의래프팅이.. 스파이더맨쌤!!!!이제부턴 약올리지마요~!! ㅎㅎ그래도무지재밌고선생님들도친절하셔서적응도빨리돼고 좋았어요~^=^                              ~끝~

============답글==============

스파이더맨 선생님이 약올리는건 재미있게 친해지려고 하는거니까 이해해주세요^^

다른 학교 친구들과 친해져서 다행입니다

다음에 우리 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