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는 강당에서 입소식을 했다.

입소식을 마치고, 텐트를 배정받고, 짐을 푼 후에 래프팅을 하러 출발했다.

친한친구들과 같이 보트를 타고 노를 열심히 저었다. 열심히 노를 저은 만큼 앞으로 쭉쭉 나가서 기분좋았다. 하지만 너무 열심히 저었는지 엄지손가락이 아팠다.

양쪽에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하면서 보트를 흔들어, 파도타기를 했다.

빠질것같아서 무서웠지만. 스릴넘치고 재밌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어울림 수영장에가서 다같이 물에빠져서 물놀이를 했다.

미끄럼틀을 타면서 물에도 빠져봤다. 따갑긴했지만. 엄청 재밌었다.

그리고 둥둥뜨는 공을 잡고 물장구도 쳐보았다.

팬더쌤이 노래를 틀어줘서 우리는 물속에서 춤을 출수있었다. 그것또한 매우 재밌었다!

그리고 나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후 야영집합장에서 촛불을 만들었다.

모양을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냥 나는 동그라미 모양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캠프파이어도 하고, 두번째 날에는 페인트총으로 총싸움도 해보았다.

페인트볼에 맞을까봐 무섭긴했지만. 한발도 맞지않았고, 많이 쏴볼수있어서 좋았다. 시간은 많이 주지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그렇게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었고. 우리는 짐을 다시 챙겨서 버스에 올라탔다.

다음에 갔을때는 이번보다 더욱더 신나게 놀 수 있을것같다(제발 싸우지말자 우리!)

체험 하나하나가 정말 즐거웠다. 중학교때도 또 가봤으면 좋겠는데.

============답글==============

래프팅을 타면서 즐거운 경험이 많았지요^^

수영장에서도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니 다행입니다

중학교때도 우리 다시만나길 기대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