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명덕초 5학년 2반 신경선입니다양초만들기 때는 이걸 가져가려고 만드는줄 알았다. 하지만 그걸 촛불의식때 사용하다니 정말 깜짝놀랐다.! 그런데 내가 틀을 잘 못만들어서 모양이 이상하게 만들어져서 이상했지만 그래도 그걸 마음의 촛불이라고 하니 조금 뿌듯한 마음도 들었다.래프팅때는 좀 팔이 아팠다. 자꾸 뒤에 사람이랑 앞에사람꺼랑 노가 부딪혀서 자꾸 걸렸다. 그리고 내가 있는 왼쪽이 치우쳐서 자꾸 왼쪽만 몇번더해서 더욱힘들었다♡ 그리고 수영때에는 정말 재미있었다♡ 에어슬라이드도 타고 공도 가지고 놀았다. 공을가지고 수영도 해서 재미있었다☆그리고 촛불의식때 처음에는 그냥 울지않고 촛불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 내 친구들이 왜우나하고 생각했는데 다시 행사아저씨의 말에 귀를기울이자 눈물이 났다. 엄마와 아빠의 말에 점점 눈물이 나고...... 기억들이 스쳐갔다. 엄마가 옷을 산다고 하셨을때 내가 입지않을 것이면 사지말라고 했던기억..... 그런데 그때 엄마는 내가 안사면 아들딸 한벌이라도 더살 수있지.라고 생각했을까? 그렇게 생각했다면 나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다. 아빠한테도 엄마한테도 정말 미안하다.그리고 모험활동과 총쏘는것도 정말재미있었다. 총쏠때는 마치 우리가 젘쟁을 하는것 같았다♡이 수련활동을 다녀와서 엄마와 아빠, 그리고 나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아니 더욱많이 알게되었다♡ 그리고 친구들과 더욱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 이번 수련활동이 마지막이지만 마지막 처럼 정말 짜릿한 수련활동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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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식때 너무나도 많은것을 느꼈나봐요^^

가족의 소중함 잊지말고 우리곁의 가까운곳에 있기에 놓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구요 중학생이 되어서 다시 만난다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