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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다른 학교와 수 련활동 - 체험후기 상세보기
  답글  1박 2일 다른 학교와 수 련활동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9/07 조회 1344

이번 수련회는 재미있는 수련회였던 것 같다.  첫 번째는 짐을 풀고, 점심을 먹고, 입소식을  했다.  입소식을 하기 전에 먼저 연습을 하고 시작을 했다.  그 중에서 우리학교 4-1반에 있는 상혁이가 대표로 선서를 했다.  선서문은 수련원 원장님이 받았다.

그리고 선생님들을 소개하는 데 별명으로 알려주었다.  아이언맨, 토르, 헐크, 안나, 엘사, 피카츄, 나무늘보, 쿵푸팬더 등 선생님들이 계셨다.  그리고 여러 가지의 프로그램이 있었다.  촛불만들기, 수상활동(래프팅,어울림 수영),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촛불의식 등의 프로그램을 했다. 수상활동은 래프팅 했는데 친구와 같이 노를 저으니 더 힘차게 나가는 거 같았다.  내가 제일 못하는 협동심을 기른 것 같아서 뿌듯했다.

래프팅이 끝나고 발에 묻은 모래를 씻고 어울림 수영장으로 갔다.  가서 쿵푸팬더 선생님이 주의 사항을 알려주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공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놓쳐서 다른 애한테 갔다.  그래서 여자애들 걸 빼앗으려다가 나 혼자 생쇼를 했다.  그래서 지운이하고 같이 에어슬라이드를 탔다.  나는 재미있어서 한 번 더 타고 내려왔는데 에어슬라이드가 끝나서 아쉬웠다.  그래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다.

저녁을 먹고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캠프파이어를 함께 했다.  장기자랑 12건이 끝나고 캠프파이어와 함께 폭죽도 쏴 기분이 좋았다.  친구하고 춤을 추니 애들과 더 친해진 것 같았다.  그 다음은 촛불의식을 했다. 엄마, 아빠, 가족이 생각났다. 그런데 울지는 않았다. 우는 애들도 있었다.......

행사가 끝난 후 텐트에 가서 자려고 했는데 종찬이가 코를 심하게 골아서 잠을 설쳤다 ㅠ.ㅠ 계속 안자다 보니 너무 졸려서 억지로라도 귀를 막고 조금 잤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이불을 대충 개고 있다가 선생님들이 이불 개는 법을 다시 알려 주셔서 다시 개고 있는데 아침밥을 먼저 먹으라고 해서 먹고 나서 다시 이불을 개야 했다.

그리고 나서 B조인 우리 조부터 모험 활동을 했다. 조금 무서웠는데 막상 해보니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다.  그리고 서바이벌을 했다. 서바이벌이 되게 빨리 끝나서 강당에 모여 설문지 쓰는 것을 마치고 점심을 다 먹고 강당에 다시모여서 퇴소식을 했다.  지금까지 우리를 안전하게 해주고 재미있게 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하고 다시 올 수 있으면 꼭 다시 올께요!!!!


============답글==============

짧은 1박2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여러분들이 잘했기 때문에 안전하게 끝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꼭 다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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