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충북 학생 수련원에서의 수련 활동은 '경험'이었다

.야외에서 하는 장기자랑, 촛불의식 ,모험활동, 서바이벌등

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볼수있었기 때문이다.

맨처음 와서 했던 입소식때 알게된 선생님들은 쿵푸팬더,엘사,안나,

피카츄,코알라,나무늘보,헐크,아이언맨,토르,루피,스파이더맨등이 계셨다.

레프팅 때에는 한보트에 탄 사람들끼리 협동을 해야지

배가 잘 나갈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너무 더워서  물에 빠지고 싶었다.

저녁에 장기자랑과 촛불의식을 했는데 다른 학교들의 자기자랑을 보면서

우리반이 유일하게 패션쇼를 해서 톡 튄것 같았다.

준비를 많이 했는데 성공리에 마칠수 있어서 뿌듯했다.

촛불의식 때엔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수 있어서 좋았다.

애들이 많이울어서 그런지 좀 슬펐다.

텐트로 돌아와 잠잘 준비하고 잠을 잤다

새벽에 너무 추워서 깼다.

다음날 모험 활동과 서바이벌을 했는데

서바이벌에서는 총이 꽤 무거워서 놀랐고 뭔가 군인 체험을 한것 같아 재미있었다.

새로운 경험들 덕분에 충북 학생 종합 수련원에서의 수련 활동이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