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야영을 갔다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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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괴산명덕초 5학년 2반 박하은 | 등록일 | 2016/09/06 | 조회 | 2543 |
우리는 2016년 9월 5일~9월 6일까지 1박2일동안 야영을 갔다왔다. 비록 숙제 때문에 이 글을 쓰지만 다시한번 내 생각을 정리하고 아까쓴 글을 수정하며 글을 쓰면 더 좋을 것 같다.
우리에게 이번 25기 야영이란 정말 의미있는 야영 아닐까 싶다. 우리에 초등학교 생활 마지막 야영이니까. 우리 텐트는 내 생각을 뛰어 넘었다.특히 텐트 바닥. 텐트 바닥이 장판일줄이야...그리고 텐트에 생김새도 예뻤다.우린 촛불만들기,래프팅,어울림수영,레크리에이션,장기자랑,캠프파이어,촛불의식,모험활동,서바이벌 아홉개 정도에 프로그램을 했다. 얘들 생각까지 내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내가 생각 하기론 나도 애들도 가장 뜻깊었던 시간은 촛불의식이었던 것 같다. 평소 우리에 행동과 생각을 되돌아보았고 그렇게 해서 반성도했고 또 어떤 말엔 위로를 받기도 했다.그 어둠 속에 작은 촛불 하나하나에 의지해 어둠을 밝혔다.촛불은 자신에 몸을 녹여 우릴 밝혀준다. 그렇다고 촛불이 아파한다 할 수는 없을 것이다.하지만 그것을 부모님에 비유한다면 얘기는 달라질 것이다. 우리에게 반성과위로를 받을 수있게 해준 촛불의식.그런 촛불의식은 나에게 고맙고 뜻깊은,야영에선 빠져서는안 될 하이라이트같은 존재이다.
항상 우릴 사랑해주시는 부모님 사랑하고 고마워요~
또 우리 가르쳐 주시고 혼내 주신 우리 쌤들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1박2일 함께 큰 일없이 잘 지낸 우리 오둘반,오하나 등등 우리 친구들 고맙고 미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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