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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 체험후기 상세보기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작성자 5-2 이서진 등록일 2016/09/06 조회 2508

오늘 진천에 있는 충청북도 학생수련원에 갔다       거길가니 선생님들께 붙여진 별명이 있었다   쿵푸팬더,나무늘보,피카츄,엘사와안나,아이언맨,코알라 등등의 별명이 있었는데

쿵푸팬더선생님은 엄하게 하실것 같았는데 재미있으셔서 안심을 했다

래크리에이션을 할 때에는 처음에 보트에 올라탈때 미끄러워서 물에 넘어졌는데 두번째로 할때에는 잘올라탔다 한참 노를 저으니 팔에 힘이 빠져 좀 힘들긴 했는데 계속 노를 저었다   롤링이라는 것을 했는데 다른사람들 보트는 되게 잘 흔들렸는데 우리만 잘 안돼서 좀 아쉬웠다      모두 어울림 수영장에 갔다   애들하고 신나게 놀고 미끄럼틀도 타다보니 귀걸이가 빠져 잃어버리고 말았다 장기자랑을 했다  패션쇼,노래부르기,춤추기,악기로 연주하기 등 많은 것들을 보았다    촛불의 식을 했다yes  초를 내 앞에다가 놓고 아저씨가  말하시는 것을 잘들으며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엄마가 잔소리를 하면 기분이 안좋아져  짜증을 내곤 했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 더욱 반성을 한것같다        촛불의 식을 하는동안 가족들이 떠올라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일할땐 많이 힘들어도 집에오면 환하게 웃어주시는 아빠,직장을 다녀도 집에서 밥을 해주시고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엄마,학교갔다가 학원가고 밤 9시에 들어와서 힘든 언니,학교갔다가 학원가고 6시에 들어와서 강아지랑 함께 노는 동생 모두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내가 펑펑 우니 옆에 친구들이 나를 달래주었다 그리고 나는 내옆에서 펑펑 우는 친구들을 달래주었다  촛불의 식이 끝나고 간식을 먹고 텐트에 들어가니 친구들이 가족들과 통화하며 울고있었다 그바람에 나까지 또 울어버렸다 한참울다가 텐트에 이불을 깔고 누워있었더니 잠이들어버렸다

다음날

어제 촛불의 식 때문에 얼굴이 퉁퉁 부었다  원래 있던  쌍커풀이 없어졌다  6시에 깨서 밖에 나가니까 몸을 벌벌 떨정도로 추웠다   안개개 껴서 그런지 뭔가 멋있었다 아침을 먹고 서바이벌과모험활동을 하였다 모험활동은 안나선생님과 하였고 서바이벌은 엘사 선생님과 하였다 진짜 재밌었던 것도 있었지만 무서워서 하다가 포기한 것도 있었다

점심을 먹고 강당에서 퇴소식을 하고 집에 왔다 1박2일이라 많은 경험은 못했지만 엄청 재미있었다 나중에 올 기회가 있으면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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