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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수련활동을 다녀와서... - 체험후기 상세보기
 야영수련활동을 다녀와서...  
작성자 낭성초등학교 4학년 1반 류아림 등록일 2016/09/06 조회 2462

친구들, 언니, 오빠들과 야영수련활동을 갔다. 텐트에 들어가니 깔끔하고 넓고 시설도 좋았다. 다른 학교들이 있어서 눈치도 좀 보았지만 활동은 즐거웠다.

첫 번째는 '양초 만들기'였다. 내 손으로 틀도 만들어 양초를 만드는 과정을 알고 만들었다.

두 번째는 '어울림 수영'이었는데 날씨도 적당하고 물도 시원하고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

세 번째는 '래프팅'으로 모두 힘을 모으니까 배가 나갔다. 이 체험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네 번째는 레크리에이션이다. 장기자랑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다. 촛불의식 때는 다시 한 번 부모님의 소중함,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번째 날에는 서바이벌 체험과 모험 활동 체험을 하였다. 난 서바이벌 체험을 하였다. 서바이벌 체험을 할 때 남자들이 먼저 재밌게 하는 것을 보니 얼른 하고 싶어졌고 기다리던 그 시간이 너무 많이 길었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고 '어깨총' 자세를 했는데 총이 마치 10kg은 되는 줄 알았다. 사격을 할 때는 그만 눈을 감고 말았다. 서바이벌이 끝나니 너무 아쉬웠고 시간이 너무너무 짧았다. 그리고 몇 분 정도 쉬고 내가 제일 기대하던 모험활동을 하게 되었다. 무지개 다리를 올라갈 때는 그렇게 무섭지 않았는데 막상 바꾸려니 너무 무서웠지만 그 공포심을 이겨내고 성공 하였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체험은 줄에 의지하여 가는 활동이었다. 너무 너무 무서워서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나는 그 공포심, 두려움, 좌절을 이겨내고 성공하였다. 이 활동으로 난 고소공포증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선생님도 친절하고 텐트 내부도 좋고 급식도 맛있고 체험활동도 유익한 '충청북도 학생수련원'에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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