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 소감문 이예요 제가 따른데다가 잘못 올려서요;ㅋ 야영소감문 봉정초등학교 6학년 송호연. 7월 19일 우리들은 부모님의 인사를 받으며 임해수련원에 왔을 때는 낯설기도 하였지만 설레기도 하였다. 첫날에는 무창포로 갯벌을 보러 갔었다. 그런데 물이 빠지지 않아 갯벌은 보질 못하고 바다만 구경을 하여서 조금 섭섭하기도 하였다. 꼭 갯벌을 보고 싶었는데 말이다. 그래서 그 갯벌에서 조개나 게 같은 것을 잡아 관찰을 해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7월 20일 에는 너무 재미있는 하루였던 것 같았다. 바다에서 바다체험을 하러 갔었기 때문이다. 1~5반은 처음에 래프팅을 하러가고, 내가 있는 6~10반까지는 공동체놀이를 하였다. 공동체놀이는 게임 같은 활동 이였다. 정말로 반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던 게임 같았다. 우리 반은 거의 2~3등을 하였다. 1등을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2~3등을 한 것도 뭐.. 못한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 한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바다 래프팅을 하러 갔다. 정말 설렛다. 처음로 래프팅을 해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래프팅을 빨리 하고는 싶은데 좀처럼 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계속 소리를 크게 내지 않으면 계속 일어났다 앉았다, 뒤로 취침 앞으로 취침 등을 계속 시키셔서 조금 짜증도 나고, 하기도 싫었다. 하지만 수련회 갔다와서 선생님 말씀을 듣고나서 그 교관 선생님들도 하기 싫지만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그런 훈련을 시켰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나는 오후에 래프팅을 가는 것이 좋은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오전에 하는 것이 더 좋은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오후에는 파도도 크고, 햇빛도 많이 비춰서 열받았다고나 할까.. ^^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들어서 불리하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래프팅을 나갔다. 처음 바다에 나갈 때에는 파도가 커서 교관 선생님들께서 우리를 파도가 크지 않은 쪽까지 밀어 주셨다.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영차~ 하나 둘~ 패들을 저었다. 에구궁.. 너무 팔이 아팠다. 그래서 우리 학교 교가도 부르고.. ^^ 그러니 더 힘이 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반바퀴를 돌고 딱 육지에 도착하니.. 너무 좋았다.^^ 우리들이 이렇게 패들을 저어 바다를 건넛다 오니 너무 대견한것 같았다. 협동심도 많이 기르고.. 그날 저녁에는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너무 재미있었다. 그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