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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생각해 주심에 대한 감사 - 체험후기 상세보기
 누군가를 생각해 주심에 대한 감사  
작성자 우수옥(힐링연수 14기) 등록일 2022/11/03 조회 429
가을빛이 완연한 10월의 끝자락에 청품마음쉼터를 찾아갔습니다. 보은에서 쉼터까지 2시간을 가면서 자연을 바라보며 가벼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달려가니 기다려 주시고, 반겨주셔서 기분좋게 쉼터에 들어섰습니다. 3일간, 하루하루의 알찬 프로그램이 좋았습니다. 더구나 '나를 위하여 준비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어 마음 짠 하였고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식사도 맛났고, 주변 경관도 좋아 그곳에서 보기만하여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네가 누구냐?, 네가 왜 왔느냐? 무슨 일이 있어 왔느냐?,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등등 아무도 마음을 흔들지 않아 좋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참으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마다 강사료도 비싸고, 공연비도 많이 들었을텐데 소수의 인원이었던 우리들을 위해 고민하시고 준비하셨다는 점에서 마음 찡하였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받기만하는 민망함도 있었지만 받는 행복감이 컸습니다.
 연수 끝나고 돌아와 주변 사람들에게 참다운 힐링연수라고 소개를 하였습니다. 조금 놀라는 사람들도 있었고,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었고, 참여해 보고싶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제가 힐링연수에 참여하여 느꼈던 마음을 다른 많은 사람들도 느끼며 행복감을 맛볼 수 있도록 매년 꾸준히 진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진 자료도 감사합니다. 2022년도의 행복했던 추억으로 장식해 놓겠습니다.  도움주신 많은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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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담당자
제천분원(청풍마음쉼터)청풍마음쉼터070-4481-8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