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3학년 아이들과 함께한 힐링캠프가 정말 힐링이 되었습니다^^
엄마아빠와함께 진행된 레크레진행된이 참 좋았다고 하네요~
가족의 소중함을 한번 더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숙소가 눅눅하지않고  깨끗하고 이불도 뽀송해서 참 좋았습니다
숙소 들어가서 물티슈로 싹 닦아냈는데 묻어나오는게  없고 넘 깨끗하더라구요
개미가 나와서 말씀드리니 킬라를 주셔서 뿌리니 그담엔 안보이더라구요

첫날 레크레이션과 요가 너무 좋았어요~ 수영장도 있어서 잘놀고  밤에는 음악회도 좋았어요~  불꽃놀이도 간만에 봐서 좋았고 큰모닥불도 거기에 깜짝선물로 주신 음료와 고구마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근데 모닥불 때문에 석유를 미리뿌려주신듯한데 그 냄새때문에 음악회보면서 속이 좀 안좋았어요ㅜㅜ
원활한 진행을위해 미리 준비하셨겠지만 불붙이기 바로 전에 해주심 냄새 오래 안 맡아서 좋을거 같아요~^^
이튿날 프로그램들도 넘 좋았는데 10분씩이라도 더 시간이 주어졌음 참 좋았을거 같아요~
모두 친절하게 웃는얼굴로 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틈틍히 찍어놓으신 사진 전해주시느라 애써주신 담당선생님 감사합니다~ 
다른 가족분들과 소통할 시간이 없는게 아쉽기도 했지만 우리가족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좋았던 캠프였습니다
모두 행복하셔요~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