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안전체험관]

119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여자] 친구들 안녕 안전체험관 민성혜선생님 이에요. 친구들이 혼자 집에 있을때 사고가 나거나 혹은 할아버지,할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신다면 누구에게 도와달라고 해야할까요? 위험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119구조대에 신고를 하면 되는데요. 지금부터 119에 전화를 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9 따르르링 네 119입니다.

[여자] 전화가 연결되면 119에 묻는 말에 침착하게 대답하면 되는데요 무슨일로 전화햇는지 말해볼까요? 불이 났는지 다치거나 아픈 사람이 있는지 혹은, 구조를 해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주세요. 이제 사고 난 주소를 알려줘야 하는데요. 만약 집에서 사고가 났다면 집 주소를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당황하여 정신이 없다면 우리 집 주소가 생각나지 않을 수 있어요. 우리 집 주소를 말하는 연습을 해볼까요? 마지막으로 나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말해주세요. 우리 큰 소리로 이름을 말해볼까요? 119에서 전화를 끊어도 된다고 할 때 전화를 끊고 119에서 다시 전화가 올 수 있으니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 까지 다른 통화는 하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지금까지 119에 신고하는 방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고가 일어나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119에 신고를 하고 119에서 묻는 말에 큰소리로 또박또박 말해주세요. 평소 우리집 주소를 외워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장난전화는 절대안돼요. 친구들이 장난전화를 해서 119가 출동하게 되면 정말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지 못할 수 있어요. 그러니 절대 장난전화를 하지 안하기로 선생님과 약속해요. 지금까지 119에 신고전화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친구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영상자막] 아이들의 안전 행복의 시작입니다.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안전체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