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천학생종합수련원에서 청주여고 2학년 1반 학생들과 야영을 즐겼던 청주여고 교사 김수열입니다.
귀원의 덕분에 정말로 값지고 영원히 잊기 어려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지금도 우리반 아이들은 꿈결같은 1박2일이었다고 자랑을 합니다.
다른 반 아이들도 참 부러워 하고요.

이 모두가 원장님의 배려와 수련원에 계신 부장님, 특히 민경한 지도사님의 각별한 도움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환희의 시간이었습니다.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며칠이 지나지 않았건만, 지금도  진천수련원의 아름다운 풍광과 우리 아이들과 어울려 추억을 만들던 텐트촌, 식당이며 강당, 그리고 그날따라 더욱 빛났던 밤하늘의 달과 별빛이 눈에 삼삼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이런 호사를 누리고 싶습니다.

다시 감사를 드리며 내내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청주여고 교사 김수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