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복지차원에서 좋은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보수로 더 안락하고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

하지만 구태의연한 시스템 방식으로  호실 지정이 되고 있기에 불편 사항이 있어 예약시나  당첨시  호실 선택형으로 변경되길  제안합니다.

1.  예약시 혹은 당첨시  호실 지정 시스템으로   변경바랍니다. 
몇 년에 한번 당첨이 되어  가끔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은 관리해주시는 공무원분들이 호실 제공을 하기 때문에 괜히  읍조리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괜히 쓰레기봉투  하나 ,수건 하나  요청도  하려해도 긴장이 되고요.  

2. 방마다  전자렌지  배치
음식을 들고 로비까지 나가는게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3. 수납장 ㅡ 밥솥과 전자렌지 정돈 
방바닥에 놓는게 미관상 그리고 이용이 불편합니다.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충북교직원복지회관입니다.

4. 방에 식탁이  꼭 있었으면 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바닥 상에 앉으시기가 많이 불편했습니다. 큰 방의 경우는 상도 2개 있으면 좋지만 꼭 식탁을 이용해야하는 장애인 가족과 부모님들이  있기에 꼭 개선되길 바랍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이  공무원과  선생님들이라서  수용적 태도에  익숙하신 분들이기에  그냥 지나친다고 여겨집니다.  

예약시스템과 몇가지 사항만 바꿔도 입구부터 산뜻한 마음으로 즐거운 여행과 쉼이 될듯 합니다.